1998. 모내기단상1
1998. 모내기단상1. 17x13.5cm. 디지털프린트. Ed. 10. 19980401-'불온'한 나라의 '불온'한 상상력-신학철의 모내기사건을 보며문화저널 시평 아무래도 이 땅은 살만한 곳이 못되나 보다. 글머리부터 이런 자조적인 말이 튀어나오는 것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는 미안스럽기도 하지만 IMF 신탁통치만큼이나 국제적으로 망신스러운 일이 또 생겨 버렸기 때문이다. 지난 3월 18일자 일간지 보도-신학철의 작품 모내기 관련 대법원 판결;검찰의 상고이유 받아들여 유죄 인정, 원심판결(무죄) 파기, 사건을 서울지법 합의부로 환송. 문제는 '불온'함이다. '반외세 자주통일에 대한 염원과 민족공동체의 평화로운 삶에 대한 희구'를 표현한 그의 그림을 놓고 하는 말이다. 무엇이 어떻게 '불온'하다는 말인가? ..
2025.03.15